[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혁의 어머니를 위한 칠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진혁이 어머니의 칠순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은 모벤져스를 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최진혁 어머니의 칠순 축하 현수막이었다.
이에 최진혁 어머니는 "이게 뭐야 망신스럽게. 남들 다 지나가는 생일에 이렇게 달면 어떡해"라며 언니들 앞에서 막내의 칠순이 부끄럽다고 했다.
이를 보던 김승수 어머니는 "아이고 우리 아들은 칠순 잔치 안 해줬어"라고 부러워했고, 윤민수 어머니도 "나도 안 해줬어"라며 최진혁 어머니를 질투했다.
최진혁은 모벤져스를 위해 웰컴티를 준비했다. 김승수 어머니는 본인은 칠순잔치를 못했다며 다른 어머니들은 어떤지 물었다.
이에 허경환 어머니는 "우리는 했다 제주도에서. 제주도 한달살이를 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진혁 어머니는 "야 진혁아 귀를 이쪽으로 기울이면서 해봐라"라고 했다.
이어 윤민수 어머니는 "내는 우리 아들이 롤렉스 시계 사줬다"라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에 허경환 어머니는 "진혁아 민수 씨는 롤렉스 사줬단다"라며 최진혁에게 전달했고, 최진혁은 "어머님들 그런 이야기하지 마세요"라고 원천봉쇄해 폭소를 자아냈다.
웰컴티로 쌍화차를 준비한 최진혁. 이에 모벤져스는 "오뉴월에 웬 쌍화차냐. 더워죽겠는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최진혁은 "그런데 여기 계란 노른자만 넣으려다 계란 한 판을 썼다"라고 말해 어머니를 분노하게 했다.
오늘 코스로 준비했다는 최진혁은 월남쌈과 파스타를 준비했다. 하지만 그의 준비 과정은 우당탕탕 그 자체였다. 이에 모벤져스는 "음식이 제대로 나올까. 우리가 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불안해했다.
시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최진혁의 요리에 모벤져스는 결국 참지 못하고 월남쌈 재료를 몰래 가져다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완성된 요리에 모벤져스는 박수를 보냈다. 요리하는데 무려 3시간가량 걸렸다는 최진혁. 이에 모벤져스는 만족스럽게 최진혁의 요리를 먹었다.
미우새 아들 중에서 유일하게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최진혁은 "굳이 떨어져 살 필요가 있나 싶다"라며 "연애할 땐 좀 불편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윤민수 어머니는 "그러면 엄마한테 남자 친구를 하나 해줘"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어머니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명품 브랜드의 이름이 적힌 대형 상자가 등장하자 어머니는 설렘은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기대와 달리 상자 안에 작은 상자, 그 안에 또 작은 상자가 등장했고 그 안에는 가계부가 들어있어 어머니의 분노를 자아냈다.
화가 난 어머니는 최진혁에게 가계부 싸대기를 갈겼다. 이에 최진혁은 "그렇다고 욕을 하면 어떡해"라며 진짜 선물인 안마기를 공개해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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