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김영옥, "67년 함께한 남편 떠나보내고···순간순간 모든 것이 그리워"

작성 2026.09.02 01:21 조회 4
동상이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우 김영옥이 남편을 먼저 보낸 후 심경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90살인 배우 김영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패널들은 그가 올해 90살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믿지 못했다.

이에 김영옥은 "만 나이로 얘기해. 아흔 아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김영옥에 대해 "얼마 전 67년을 함께한 남편 분을 먼저 떠나보내셨다. 아직 혼자 하는 일상이 익숙하지는 않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5월 17일에 가고 이제 100일 가까이 됐다"라며 "투병이 힘들어서 언제 가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까지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습관처럼 곁에 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훌쩍 가니까 나는 참 생각밖이더라. 때때로 계속 생각난다"라며 순간순간 남편의 모든 것이 그립고 떠오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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