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7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골때녀', 이번엔 핸드볼이다…아시안게임 선전 기원 '핸드볼컵' 4회 특별 편성

작성 2026.08.27 15:00 조회 4 | EN영문기사 보기
골때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축구를 넘어 핸드볼에 도전하며 세계관을 확장한다.

지난 26일 공개된 '골때녀' 예고 영상에서는 오는 9월 2일 '골때녀 핸드볼컵'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은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마련됐으며, 총 4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캐스터 배성재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붐을 일으켰던 '골때녀'가 핸드볼에 도전합니다"라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핸드볼 경기 경험을 마친 선수들은 "너무 치열했다", "몸싸움이 축구보다 한 세 배", "구기 종목의 UFC"라며 예상보다 거칠고 빠른 핸드볼에 혀를 내둘렀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중규 해설위원의 생생한 중계 속에 농구선수 출신 이혜정, 서기, 마시마 등이 축구와는 또 다른 반전 경기력을 과시하며 또 다른 에이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화려한 레전드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핸드볼의 신' 윤경신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실제 모델 이상은이 감독으로 나서 승부를 겨룬다. 여기에 박하얀, 배민희, 김온아, 심재복 등 핸드볼 스타들이 함께하며 전문성을 더한다.

특히 '우생순' 주연 배우 김정은이 깜짝 등장해 시구에 나선다. 김정은은 "영화를 찍으면서 피땀 흘리며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하며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지난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에서 김온아, 배민희 등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레전드와 함께 처음 핸드볼 경기에 나섰던 '골때녀' 선수들은 당시 처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빠른 경기 적응력과 패스 플레이, 강력한 슈팅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회성 도전을 넘어 하나의 '핸드볼컵'으로 스케일을 확장한 이번 경기에서 '골때녀' 선수들이 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고조된다.

축구장에서 핸드볼 코트로 자리를 옮겨 한층 더 격렬해진 승부를 보여줄 '골때녀 핸드볼컵'은 오는 9월 2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