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내 남은 연애' 정예지, 김선호 아닌 한도곤에 100분 보내고 "이거 뭔가 잘못됐다"···하우스에 남은 김선호는?

작성 2026.08.25 02:34 조회 9
내남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여성 출연자들이 김선호에게 호감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각자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했다. 한도곤은 91년생으로 가장 연장자였고 강민영이 03년생으로 가장 어린 참가자였다.

사내 아나운서와 교통 캐스터로 활동 중인 정예지, 배우로 활동 중인 김나영, 그리고 김선호, 김종은, 서로빈은 자신의 꿈을 향해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하우스 막내 강민영은 슈퍼카를 모는 쇼핑몰 CEO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 밝혀지자 출연자들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다. 서로빈에게 줄곧 100분을 보내며 직진하던 한도곤은 그와의 나이 차이가 예상보다 더 많이 나는 9살 차이임을 알게 되고 주저했다. 이에 한도곤은 서로빈에게 80분을 보내고 20분은 다른 이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김선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강민영은 김선호가 정예지와의 인연에 대해 고백하자 "내가 들어갈 틈이 없구나"라고 느꼈다. 또한 방산업체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김륜기의 자기소개 이후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에 100분을 모두 그에게 보냈다.

김나영은 한도곤과의 데이트 이후 자신의 일방적인 마음을 느끼며 그에게는 50분만 보냈다. 그리고 진솔한 대화 이후 관심을 갖게 된 김윤기에게 나머지 50분을 주었다.

그리고 김륜 기는 김나영에게 60분, 강민영에게 40분을 보내며 두 사람과 모두 데이트 매칭이 되었다.

김선호는 여전히 정예지에게 관심이 가고 마음이 갔지만 이전처럼 50분 만을 보냈다. 그리고 정예지는 이전 데이트에서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를 해보고 싶다던 김선호가 분명 다른 이에게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 확신하며 한도곤에게 100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예지는 자신에게 10분을 보낸 한도곤과 데이트 매칭이 되었다.

한도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끼던 서로빈은 역시 그와의 나이 차이에 더 다가가지 못했다. 그래서 한도곤에게는 20분을 보냈고 본인이 더 호감을 갖는 김종은에게 80분을 보냈다. 이에 한도곤과의 데이트는 10분이 모자라서 매칭에 실패했다. 그리고 김종은은 서로빈이 아닌 강민영, 김나영에게 각각 10분, 90분을 보내 데이트 매칭에 실패했다.

시간의 방 선택이 끝난 후 각자에게 내일 데이트 상대에 대한 공지 문자가 도착했다. 이에 서로빈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호감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한테 호감이 하나도 없어 보여"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엄마 연애가 너무 어려워. 이러다가 혼자 나가는 거 아닌가 몰라"라고 귀여운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예지는 김선호가 자신의 예상과 달리 내일 데이트가 없다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또한 김선호는 정예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이와 데이트를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복잡한 마음이 되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완전히 털어놓지 못하는 두 사람. 이에 패널들은 "그냥 이야기했으면 좋겠어. 이제 솔직히 이야기하자"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김선호가 데이트 매칭이 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정예지는 "저는 당연히 선호 씨가 다른 분이랑 데이트를 나갈 줄 알았다. 도대체 뭐지? 이거 큰일 났구나 뭔가 잘못됐다 깨달았다"라고 했다.

이에 정예지는 "오늘 선택하는데 고민 많이 했어요?"라며 "어떤 게 고민이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호는 선뜻 답을 하지 못하고 주저했다. 그리고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대답을 피해 보는 이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선호는 "내일도 아마 추울 거예요. 오늘 날씨랑 거의 비슷해요"라며 내일 데이트를 외출하는 정예지에게 당부했다. 이에 패널들은 "진짜 유죄다. 난 집에 있지만 따뜻하게 나가요 이거 아니냐"라며 답답해했다.

애매하게 끝나버린 대화에 두 사람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 다음 날 정예지는 한도곤과의 데이트에서도 김선호를 신경 쓰느라 집중하지 못했다. 정예지는 "선호 님이 하우스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집에서 다른 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계속 신경이 쓰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하우스에 남은 김선호에게 서로빈이 먼저 외출을 제안했다. 이에 외출 준비를 마친 김선호는 데이트를 위해 대기 중이던 김나영과 마주쳤다.

김나영은 김선호에게 하우스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 있냐며 "다양하게 데이트를 해볼 생각은 있어? 정해진 것처럼 보여서"라고 물었다. 그리고 자신은 김선호와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김선호의 답에 김나영은 그에게 다가갈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혀 이후 김나영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 시각 한도곤과의 데이트를 끝낸 정예지는 "빨리 하우스 가서 선호 씨랑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라며 온통 김선호 생각만 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김선호는 서로빈과 함께 외출을 했다. 또한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밝혀 이들의 관계에 이후 어떤 변화가 올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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