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의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라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지용은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라며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알림의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12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2014년생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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