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차승원-김도훈, '산골 하우스' 입성···임영웅, "너무 평화로워서 행복"

작성 2026.07.29 01:45 수정 2026.07.29 02:01 조회 6
산골총각영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승원과 김도훈이 산골 하우스를 찾았다.

28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산골 하우스를 새롭게 찾은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경력자다운 포스를 뽐내며 모든 것을 주도했다. 임영웅이 준비하던 요리도 금세 자신이 진두지휘했고 그 덕에 세 사람은 성공적인 첫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조용히 식사를 하던 세 사람. 이때 임영웅은 "너무 평화롭다. 여기가 물 소리가 나는 곳이었구나. 조용히 밥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며 흡족한 얼굴을 했다.

이어 그는 "사실 너무 힘들었다. 전문 예능꾼들이 오니까 기가 빨렸다. 로이가 그나마 조용할 줄 알았는데 상당하더라"라며 5일 만에 찾아온 산골의 평화에 행복해 했다.

김도훈은 차승원의 제안에 산골 하우스에 오게 됐다며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에 차승원은 "같이 해야지. 드라마를 같이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이가 데면데면해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모든 것에 척하면 척하는 차승원은 식사 후 저녁 설거지를 건 내기를 제안했다. 그네 멀리 뛰기 게임에 차승원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는 착지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이에 차승원은 "망했어 망했어"라며 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식사는 차줌마가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차승원은 닭곰탕을 준비했고 모든 과정이 순조롭고 능숙했다.

그리고 김도훈은 임영웅을 도와 다슬기 채집에 나섰다. 다슬기 부추전을 만들겠다는 임영웅을 서포트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고 조금씩 더 가까워졌다. 김도훈은 임영웅이 출연한 단편 영화를 언급하며 어떻게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콘서트용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단편 영화까지 되어 버렸다"라며 "그 짧은 것도 촬영이 진짜 힘들었는데 드라마 촬영은 얼마나 힘드냐"라고 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리스펙하는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 준비를 하다가 잠시 여유를 갖게 된 세 사람. 김도훈은 "저 지금 진짜 행복해요"라며 힐링이 되는 공간에 대한 행복감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전 여기 다녀온 거 자랑할 거다. 언제 두 분이랑 이런 데를 오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김도훈은 차승원과 촬영중인 드라마를 언급하며 임영웅에게 특별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차승원도 적극적으로 거들었다. 차승원은 "우리 드라마에 영웅이 좀 끼워 넣으면 안 돼? 뭐 하다가 영웅이 얼굴, 뭐 하다가 영웅이 일하는 모습. 그냥 그렇게 넣으면 안 되냐"라며 시청률 보증 수표 임영웅의 출연을 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도훈은 임영웅의 팬인 할머니를 위해 직접 준비해온 임영웅의 앨범에 사인을 받고 깜짝 전화 통화까지 하며 "할머니 나 평생 할 효도 다 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슬기 부추전을 부치다가 난관에 빠진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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