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횡령범이 레이스에서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목표는 최애 사원'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게스트는 금괴를 많이 모으면 승리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미션을 통해 금괴를 획득한 멤버들은 몇몇의 금고가 횡령범에 의해 틀렸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횡령범 2명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프닝 30분 전 횡령 미션을 받은 2명. 히든 미션 성공 시 횡령 가능하고 히든 미션이 실패하면 횡령범의 존재 공개되는 것.
그리고 횡령범의 미션 실패 페널티로 금고 중 2개의 내부가 공개되었다. 이에 랜덤으로 선택된 강훈과 지석진의 금고가 공개됐다.
텅 빈 강훈의 금고와 금괴 11개가 들어있는 지석진의 금고.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을 의심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자신은 아니라며 열심히 해명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횡령범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5분 동안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횡령범을 찾아야 하는 것.
멤버들은 "횡령범 중 1명은 스릴러를 찍은 적 있다", "횡령범 중 1명은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횡령범 중 1명은 여자 형제가 있다" 등의 힌트를 찾아냈다.
그런데 모두 열심히 힌트를 찾는 과정에서 강훈은 힌트를 숨겨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횡령범이었던 것.
아무도 힌트를 찾지 않은 방에서 힌트를 찾아 숨긴 강훈. 하지만 그는 방에서 나오는 길에 김종국과 마주쳤다. 김종국은 힌트가 없었다는 강훈의 말을 믿지 못하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우민이 찾은 "횡령범은 각자 다른 직업군이다"라는 힌트로 강훈을 제외한 다른 횡령범이 예능인이라 확신했다.
힌트 찾기가 끝난 후 멤버들과 게스트는 힌트를 공유하며 횡령범을 추적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강훈이 횡령범으로 유력한 힌트들을 언급했다.
이에 다른 횡령범이 누구인지 찾는 것에 집중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의심했고, 하하는 유재석을 의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하는 이유를 피력했다. 추리가 끝나고 횡령범에 대한 투표만 남은 상황.
이때 유재석은 갑자기 양세찬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은 "강훈 세찬은 좀 안 맞는데"라더니 "아 지예은에게 버려진 남자 둘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양세찬과 강훈은 "뭘 버려지냐. 버려지진 않았다. 우리가 거부한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투표가 끝나고 횡령범 최종 후보가 된 것은 강훈과 유재석. 횡령범 2인을 모두 맞혀야만 런닝맨의 승리. 하지만 강훈만 횡령범이고 유재석은 횡령범이 아니었다.
다른 횡령범은 바로 양세찬. 양세찬과 강훈은 완벽한 공조로 미션을 성공시켰고 양세찬은 멤버들 몰래 자신에 대한 힌트를 빠르게 찾아 폐기했던 것.
횡령범의 승리로 끝난 레이스에서 횡령범의 존재를 정확하게 맞힌 유재석만이 횡령범들과 함께 상품을 획득했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과 게스트는 물벼락 맞기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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