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송진우♥미나미, 스포츠 카드 동상이몽···장모에게 70점 받은 사연은?

작성 2026.07.15 02:14 조회 5
동상이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진우 미나미 커플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동상이몽2')에서는 한일 커플 결혼 12년 차 배우 송진우와 그의 아내 미나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미는 송진우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만났을 때 남자 배우가 세 명 있었다. 한 명은 엄청 잘 생긴 지창욱 닮은 배우가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진우는 "내가 지창욱을 닮았나?"라고 말했고, 미나미는 "그게 아니고"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미나미는 "친구랑 둘이 갔는데 친구랑 둘이 엄청 잘생겼다 잘생겼다 했었다"라며 뮤지컬 난타 공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했다.

이에 송진우는 "뮤지컬 난타로 일본 투어를 갔다가 만났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미는 "이 사람이랑 뭔가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 이 사람이 알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었다"라며 잘생긴 배우가 아닌 송진우에게 꽂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미나미는 "그런데 이야기를 못 하겠는 거다. 소통이 안 되니까"라며 마음이 앞섰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송진우는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해야 하니까 아는 단어를 총동원해서 대화했다. 그래도 재밌었다"라고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함께 수집하고 있던 카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갔다. 이에 송진우는 "와이프가 자꾸 카드를 팔라고 하니까 아직 시기상조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가 보유한 카드의 가치가 최소 장당 천만 원 이상, 더 가치가 큰 것은 3000만 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나미는 "한 번 팔고 이사 가자"라고 또다시 카드를 팔 것을 제안했다.

이에 송진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펄쩍 뛰었다. 그리고 이를 보던 카드 거래 업자는 "이런 카드는 제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다"라며 송진우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송진우는 "맞다. 나만을 위한 게 아니라 가족을 위한 것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미나미는 "가족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남편을 비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미나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두 사람의 집을 찾았다. 이에 송진우는 장인 장모를 위해 용돈을 건 게임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의 장인 장모는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송진우는 게임 실패로 용돈을 모두 획득하지 못한 장인 장모를 위해 남은 용돈을 모두 선물로 드려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송진우는 가족들을 위한 요리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송진우는 장인 장모에게 자신이 몇 점짜리 사위인지 물었다. 장인은 99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장모는 "70점"이라며 다소 박한 점수를 주었다.

장모는 "항상 노력하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40살이 넘으면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져야 해. 그런 부분이 걱정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송진우는 "사실 생각보다 점수가 낮아서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매일매일 1점씩 올릴 예정이다"라며 무한 긍정의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결혼 6년 차에도 신혼 모드인 이장원 배다해 커플이 100세 시할아버지와 합가를 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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