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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고 연기하자"…'참교육' 감독·김무열, 후배들 향한 따뜻한 응원

작성 2026.07.06 13:53 조회 44 | EN영문기사 보기
참교육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의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들을 이끈 홍종찬 감독과 선배 배우 김무열의 가슴 따뜻한 조언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볼드페이지(BoldPage)는 최근 '참교육'의 주역인 배우 박서윤, 송시안, 옥진욱, 이봉준, 이승규, 장요훈 6명과 함께한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극 중 각기 다른 서사와 극심한 갈등 속에 놓여있던 신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작품 속에서는 날카롭고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지만, 화보 현장에서만큼은 유쾌한 장난과 편안한 호흡,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리액션으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장에는 '참교육'의 메가폰을 잡은 홍종찬 감독과 타이틀롤 '나화진' 역으로 극을 이끈 배우 김무열이 깜짝 등장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먼저 홍종찬 감독은 진심을 가득 담은 영상 편지로 후배들을 응원했다. 홍 감독은 "요즘 작품이 잘돼서 기분이 좋지만, 특히 너희들의 연기를 시청자들이 알아봐 줬다는 게 연출로서 정말 뜻깊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희들은 정말 잘해냈다. 각자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큰 가능성을 가진 배우인지 잘 알고 있으니, 너희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다"라며 든든한 신뢰를 보냈다.

또한 홍 감독은 "우리 일은 늘 불안함의 연속이다. 불안하고 힘들고 지쳤을 때 언제든 연락하라"며 "앞으로 너희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한 명 한 명 끝까지 지켜보겠다"라고 약속했다.

감독의 눈물겨운 진심에 현장의 배우들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뒤이어 김무열의 깜짝 영상 통화가 연결되며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김무열은 에피소드별 후배들의 열연을 일일이 짚어가며 세심한 격려를 건넸다. 2화 구운하이텍고 조인범 역의 옥진욱에게 "정말 잘했다,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건넨 것을 시작으로, 6화 촉법소년 민지웅 역의 장요훈에게는 "너의 기세가 통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5화 교사 최지선 역을 맡았던 송시안에게는 "연약함과 사회초년생의 느낌이 잘 살아서 캐릭터가 더 돋보였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무열은 선배로서 "포기하지 말고 연기하자"라는 묵직하고도 따뜻한 한마디를 남겨 후배들의 가슴을 울렸다. 예상치 못한 대선배의 등장과 진심 어린 격려에 배우들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배우들 역시 현장에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무한히 열어준 홍종찬 감독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한 배우는 "감독님은 말투가 동네 사람처럼 편안하다"며 "배우들이 합을 맞출 때 '너희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라'고 해주셔서 즐겁고 열의 있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규 역시 "감독님이 배우라는 사람 자체를 궁금해해 주신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같은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작품 안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더욱 단단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홍종찬 감독과 김무열의 깜짝 응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이제 막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 신예 배우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참교육' 팀의 끈끈한 의리를 증명해 보였다.

[사진 제공 = 볼드페이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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