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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25일 서울서 둘째 아들 순산… 근거 없는 '원정 출산' 의혹 잠재웠다

작성 2026.06.26 09:28 조회 248
안영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지난 25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아주 건강한 상태다. 안영미는 남편과 가족들의 든든한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안영미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안영미는 충분한 회복을 거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2023년 7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그는 연이어 득남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이했다.

최근까지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DJ로 활약해 온 안영미는 출산 휴가를 앞두고 청취자들에게 직접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둘째를 낳는다는 게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며 인사를 남긴 바 있다.

특히 이번 둘째의 출산은 과거 첫째 출산 당시 불거졌던 불필요한 오해들을 자연스럽게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하며 한 차례 원정출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안영미는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과 첫 아이 출산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고 해명했으나, 악성 댓글과 루머가 확산되며 고통을 겪었다.

최근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위해 방송 휴식이게 들어간다고 발표하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에도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 아니냐"며 또다시 과거와 비슷한 루머가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은 둘째 출산이 국내에서 이루어짐을 알리며 근거 없는 억측에 단호히 선을 그었고, 실제로 안영미는 국내에서 둘째 아들을 순산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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