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아근진' 김지석, "옥스퍼드대 수학과 수석 큰 형, 막내는 1만 분의 1 확률 뚫어" 남다른 가족사 공개

작성 2026.06.09 04:23 조회 48
아니근데진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지석이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진선규와 김지석이 수지네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3형제라는 김지석은 큰 형에 대해 언급했다. 옥스퍼드대에 합격했다는 큰 형에 대해 김지석은 "옥스퍼드대 수학과 수석"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방송에서는 과거 김지석이 타 방송에서 큰 형과 대화를 나누던 장면을 공개했다. 과거 김지석은 큰 형에 대해 "중학교 국영수 3년 동안 1개 틀렸잖아. 영국에서 수학경시대회 4등 했잖아"라고 폭로 아닌 폭로를 했다.

그리고 김지석은 그때부터 열등감이 시작되었다며 "나는 공부로 안 되겠구나 깨닫고 배우로서의 꿈을 꿨다"라고 밝혔던 바.

이어 김지석은 "큰 형이 카이스트 금융학과를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형이 카이스트 금융학과를 나왔는데 왜 이런 애 (붐)한테 정보를 받아서 투자를 하는 거냐?"라며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김지석은 "형이 홍콩 금융회사에 들어갔을 때 형 뭐 살까 하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형이 너 나한테 그런 거 물어보지 마하고 선을 그었다. 가족사이에도 그런 걸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 특히 당시 형이 신입이라 규정 교육을 너무 강력하게 받았었다. 그런데 난 그 반응이 너무 충격이라 그 후로 절대 안 물어본다"라고 형이 아닌 붐의 조언에 흔들린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데 김지석 씨는 대학을 나온 거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러면 설마 사이버대 나왔겠냐"라며 이상민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를 듣던 붐은 "나 사이버 대학 나왔다. 심지어 교수님 얼굴도 못 봤다"라고 말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김지석은 동생에 대해서도 "동생은 1만 분의 1 확률을 뚫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몇 달 동안 출장을 가신 사이에 어머니가 임신을 하셨다. 그런데 심지어 아버지는 정관 수술을 한 상태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탁재훈은 "이런 가족사는 내 유튜브에서 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부모님이 너무 당황하셨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가 정관 수술한 게 풀렸던 거다"라며 "막내는 1만 분의 1 확률을 뚫은 축복받은 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김지석은 저속 노화에 꽂혀있다며 "어느 대학에서 연구를 했는데 생물학 적으로 노화 스파이크가 34,44, 60세에 온다고 하더라. 내가 44살이 지났다. 그래서 안티에이징은 불가능하니 웰에이징을 하자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밀가루를 아예 끊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석은 "커피도 하루 한 잔으로 줄이고 라면, 떡볶이, 튀김 아예 끊었다"라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티파니와 김예원, 아일릿의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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