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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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채원빈, 안효섭 다정함에 무너졌다…"보고 싶었어요" 기습 입맞춤

작성 2026.05.12 16:38 조회 52 | EN영문기사 보기
오늘도매진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채원빈이 '겉바속촉' 청년 농부 안효섭에게 완전히 빠져들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의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은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늘 티격태격하던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원료 재계약 문제로 덕풍마을을 찾았다가 매튜 리와 사사건건 엮이며 '혐관(혐오 관계)'으로 시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담예진은 온 정성을 다해 작물을 돌보는 매튜 리의 진심을 보며 신뢰를 쌓기 시작했고, 그가 원료사 대표라는 반전 정체를 알게 된 후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다. 특히 담예진이 제품 이슈로 위기를 맞았을 때, 세상의 비난 속에서도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준 매튜 리의 존재는 결정적인 '입덕' 계기가 됐다.

본격적인 로맨스의 불씨는 덕풍마을 생활에서 지펴졌다. 매튜 리는 힘겨워하는 담예진을 위해 동네 조깅부터 심신 안정에 좋은 라벤더 화분, 숙면을 돕는 다큐멘터리까지 준비하며 세심한 '다정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담예진의 몽유병 증상을 걱정해 집안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정리하고 양말까지 준비해 둔 매튜 리의 배려에 담예진은 결국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매튜 리의 묵묵한 다정함이 담예진의 마음속에 서서히 스며든 결과였다.

입덕 부정기는 길지 않았다. 지난 방송 말미, 담예진은 매튜 리를 향해 "보고 싶었어요"라는 깜짝 고백과 함께 기습 입맞춤을 감행하며 로맨스 온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화끈하게 마음을 표현한 담예진의 돌발 행동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던 두 사람이 어느새 한 지붕 아래 잠드는 사이가 된 가운데, 과연 담예진의 파워 직진이 매튜 리의 마음을 완전히 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로맨스에 불이 붙은 안효섭과 채원빈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7회에서 이어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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