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월)

방송 드라마

고두심→박예영까지…'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사람 냄새 나는 조연 군단

작성 2026.05.11 11:38 조회 132 | EN영문기사 보기
오매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조연 군단이 폭풍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매진'시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두심(송학댁 역), 윤병희(강무원 역), 조복래(박광모 역), 박예영(엄성미 역)이 주연 안효섭(매튜 리 역), 채원빈(담예진 역)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명불허전 고두심은 매튜 리를 마을에 정착시킨 '송학댁'으로 분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외지인 담예진에게도 푸근한 인심을 베푸는 것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두 주인공 사이에서 '큐피드'를 자처하는 유쾌한 행보는 극에 따스한 온기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매튜 리 바라기' 강무원 역의 윤병희는 든든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열연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원칙주의자 매튜 리를 향한 일방적인 지지와 물질 공세로 빚어내는 '환장의 케미'는 작품의 주요 웃음 포인트다.

여기에 버섯 농장 작업반장 박광모 역의 조복래는 구독자 7명의 시골 유튜버라는 설정과 우직한 사투리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히트 홈쇼핑 PD 엄성미 역의 박예영은 뜨거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생동감 넘치는 방송 현장 지휘부터 절친 담예진을 지키는 든든한 의리,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유연하게 오가며 '워너비 동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튜 리와 담예진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이들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들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사람 냄새 가득한 캐릭터들의 정겹고 기분 좋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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