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4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신이랑' 유연석, 이솜과 서로의 아픔 위로···귀신 부른 유연석 앞에 '귀신 한소현' 등장

작성 2026.04.04 10:54 조회 287
신이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연석과 이솜이 서로를 위로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이하 '신이랑')에서는 태백에서 나온 한나현이 신이랑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나현은 여러 로펌에서 자신을 배제한 모습을 보며 신이랑을 떠올렸다. 태백에서 한나현은 대표의 지시에 따라 면접에서 신이랑을 배제했던 것.

이에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신변은 절대 그런 취급당하면 안 되는 거였다, 신변 잘못이 아니었으니까"라며 "미안해요. 아버지 이야기를 하려던 게 아니었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신이랑은 "아니다, 내 잘못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비리 검사인 걸 알면서도 변호사가 되겠다고 고집 피웠으니"라고 자책했다.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왜 아버지와 같은 일을 택했는지 물었다. 이에 신이랑은 "어쩌면 난 계속 믿고 있었는지 모른다. 우리 아빠를. 아니면 믿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란 걸 알면서도 미련을 못 버리겠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한나현은 "난 신변 이해한다. 변호사는 원래 우리 언니 꿈이었다"라며 자신의 사고 막기 위해 사고로 죽은 언니의 꿈을 대신 이루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나현은 "언니가 나 때문에 죽었는데 내가 꿈이란 걸 꾸면 안 되잖냐. 그렇게 언니 인생을 살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이랑은 "그래서 한 변한테는 적당히가 없었던 거네요. 잘은 모르지만 언니는 동생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거예요"라며 한나현을 응원했다. 그리고 한나현도 신이랑을 위로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한나현과의 만남 후 귀신들과 그들을 그리워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신이랑. 이에 신이랑은 "이게 제 운명이라면 저 받아들이려고요. 난 준비 됐습니다. 누구든 찾아오세요"라며 스스로 귀신을 불렀다.

그리고 귀신이 된 한소현이 신이랑을 찾아오며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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