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3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영재발굴단' 레전드 영재 전민철, "행복한 춤을 추는 것이 목표이자 꿈"···'빌리 4인방' NEW 영재들에 '현실적 조언' 훈훈

작성 2026.04.03 08:07 조회 113
영재발굴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영재발굴단이 발굴한 세계적인 스타가 영재발굴단을 다시 찾았다.

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이하 '영재발굴단')에서는 레전드 영재 전민철이 9년 만에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는 "9년 전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한 친구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는 사실 알고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레전드 영재는 세계 5대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퍼스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발레리노 전민철.

2017년 빌리 엘리엇과 영재 발굴단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최종 빌리 후보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던 전민철. 당시 전민철은 빌리 역의 조건보다 키가 크고 변성기가 찾아와 결국 빌리가 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그 소년이 발레리노의 꿈을 이루며 지금은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것.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전민철은 "영재발군단에 나가게 됐을 때 되게 신기하고 기뻤다. 그리고 10년의 시간 동안 노력하고 행복하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라며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꿈에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내가 행복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냐며 눈물을 흘렸던 것을 떠올리며 "영상을 다시 봤을 때 어떻게 저런 말을 했지 싶었다. 그만큼 정말 간절했구나. 발레를 하면서 힘들거나 할 때 그런 순간을 되짚어 보면 다시 행복해지는 원동력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행복함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고 "행복하게 춤을 추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꿈이다"라고 진정한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빌리 엘리엇의 빌리로 최종 선발된 4명의 빌리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빌리의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영재들인 빌리 4인방. 전민철 같은 발레리노가 되고 싶은 김우진, 아크로바틱 영재 조윤우, 연기 영재 김승수, 댄스 영재 박지후까지.

빌리 4인방은 공연을 위해 하루하루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제작진은 전민철과의 영상 통화를 연결해 주었다.

전민철을 보고 흥분한 빌리들. 이에 전민철은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긴장한 빌리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역대급 천재 소년 백강현의 컴백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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