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태풍이 허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태풍 지미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태풍은 한복을 입고 모인 아이들에게 "오늘 특별한 날이다. 큰 할아버지 오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 중요한 사람이다. 오시면 진짜 예의 바르게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곧 큰 할아버지가 집 앞에 도착했고 그의 정체는 공개됐다. 큰 할아버지는 바로 허재였던 것.
허재와 전태풍은 감독과 선수로 만나 리그 우승도 함께 이루었고, 이에 전태풍의 미국 결혼식에 허재가 직접 참석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던 것.
이에 패널들은 허재와 그 정도로 가깝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태풍은 "저희 부모님이 미국 살아서 한국에 친척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내가 적응하도록 도와줬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엄청 고마웠다. 나한테 한국 아빠 같은 셈이다. 애들한테는 한국 할아버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