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촬영···홍성기, 이현이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작성 2025.11.04 07:49 조회 261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현이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데뷔 20주년 화보 촬영에 도전한 이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화보 촬영을 위한 몸매 관리로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 섞어서 마시고 씨모스 한 숟가락에 음양탕까지 마셔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평상시에 잠 잘 자고 술 좀 덜 먹으면 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이는 코어 단련을 위한 플랭크를 5분 동안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현이는 "플랭크는 출산 후에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아내를 위해 멜론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현이는 운동 후 단백질을 먹어야겠다며 아보카도, 크림치즈, 연어 단백질 3종 포케를 만들었다.

이에 홍성기는 화보를 찍는데 괜찮은지 물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그래서 탄수화물 안 먹잖아"라고 해명했다.

식사 후 스튜디오에 도착한 이현이. 현장에는 착장만 13벌에 화려한 주얼리가 대기 중이었다. 특히 주얼리를 지키는 경호원도 함께 대기 중이라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을 위한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이현이는 "둘째는 날 축구 선수로 알고 있다. 6살인데 축구를 5년 했다"라며 "이번에 엄마는 모델이 다를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현이는 수없이 환복을 하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고치며 순조롭게 촬영을 했다. 이에 조우종은 "수고스러움 만큼의 보상을 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화보는 우리한테 포트폴리오 같은 거다. 그래서 그렇게 페이가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가요 프로 나오는 가수들이랑 똑같은 거다"라고 했고, 이현이도 "맞다. 그거랑 똑같은 거다"라고 했다.

모든 착장의 촬영이 끝나고 이현이는 스태프들과 기념 촬영까지 했다. 그리고 이때 홍성기와 두 아들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을 반가워하던 이현이는 "그런데 빈손이야? 대표님은 꽃도 사 오고 그랬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홍성기는 "두 손 무겁게"라고 아이들의 손을 들어 올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다 같이 퇴근한 이현이와 가족들. 홍성기는 한강에 가서 한강 라면이나 먹자고 했다. 하지만 이현이는 "아 뭐 준비했구나. 한강이면 레스토랑 가냐? 아니면 유람선? 스테이크 써나?"라며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은 텅 빈 주차장. 이현이가 아쉬움을 드러내던 그때 홍성기가 차에서 수국 꽃다발을 꺼냈다. 그리고 트렁크를 열자 트렁크 가득 꽃들과 축하 가랜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현이의 사랑하는 두 아들과 홍성기의 영상 편지가 공개되어 이현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이현이도 홍성기의 승인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공개했다. 또한 승진 축하 명품 지갑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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