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의 운명이 달린 조개 선택, 가장 먼저 선택할 멤버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APEC 경주 기념 특집으로 경주에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션을 통해 조개를 쟁취해 조개 싸움 최강자에 오르는 쪼개는 승부사 레이스를 펼쳤다.
그리고 최초 조개를 선택하기 위해 오프닝 전 달리기 미션을 진행했다.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을 향해 제작진은 휘슬을 불었고 눈치 백 단인 멤버들은 전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이에 먼저 도착한 멤버들 중 양세찬, 유재석, 하하, 지석진, 김종국 순으로 결승점을 끊었다. 그리고 이어 송지효와 최다니엘도 전력을 다 해 달렸고 미연과 예은은 서로 이야기를 하느라 느지막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조개 선택의 순서가 달린 오프닝 전 달리기의 순위는 송지효, 양세찬, 유재석, 최다니엘, 하하, 지석진, 미연, 지예은 순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각각 대합, 전복, 웅피조개, 돌조개, 동죽조개, 삐뚤이 소라, 명주조개, 백합, 모시조개를 차례대로 골라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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