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선우용여가 '김영철의 파워FM'에 차례로 출격한다.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의 롤모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롤모델 특집'을 진행한다. 이에 특집 게스트로 김구라와 선우용여가 각각 8일(화)과 9일(수)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8일 첫 게스트로 나서는 김구라는 거침없는 입담과 탁월한 프로그램 진행 능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김영철 역시 여러 방송을 통해 김구라를 롤모델로 꼽은 만큼,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이어 9일에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멋진 삶을 보여주고 있는 선우용여가 출연한다. 특유의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우용여가 김영철과 함께 나눌 삶의 깊이 있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평소 유쾌한 에너지로 아침 시간을 책임져온 김영철과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두 롤모델의 만남은 단순한 토크를 넘어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웃음을 함께 전할 전망이다. 김영철과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인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티키타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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