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성태가 먹찌빠 클래스에 혀를 내둘렀다.
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줄다리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허성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재현한 덩치 줄다리기 미션을 지켜보았다. 그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질질 끌려가는 신기루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특히 박나래 눈앞으로 무너지는 벽을 본 그는 "진짜 농담 아니고 오징어 게임 찍을 때 보다 30배는 더 무섭다"라며 공포심을 드러냈다. 악몽을 꿀 것 같은 광경을 본 그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 옆에서 서장훈과 풍자는 승리의 기쁨에 취해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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