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임오경 가족이 총출동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 이하늘은 많은 분량의 음식을 위해 명인을 만나기 위해 정읍을 찾았다. 정읍은 임오경의 고향. 임오경은 정읍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이하늘과 박선영에게 “보쌈을 대량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명인을 만나러 정읍으로 가면 된다”고 전한 상황.
이하늘과 박선영은 임오경을 발견했고, 세 사람은 인사를 나눈 뒤 곧장 명인을 만나기 위해 길을 걸었다. 도착한 곳에는 임오경의 둘째 오빠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를 모르는 박선영, 이하늘은 어리둥절했다.
임오경은 이들에게 둘째 오빠를 소개하며 “우리 집이 2남 6녀다. 가족이 모이면 50명씩 모이고 둘째 오빠는 장사를 한다”고 했다.
임오경의 둘째 오빠는 “오늘 내가 잘 가르쳐 주겠다”며 “큰 형수와 누나가 올 거다”라고 말했다.
임오경의 둘째 오빠 말대로 임오경의 큰 새언니, 셋째 언니가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박선영, 이하늘, 임오경은 바로 보쌈 고기와 겉절이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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