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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열음-서지훈, SBS플러스 '애간장' 주연 캐스팅

작성 2017.08.21 11:15 조회 451
애간장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 배우 이열음, 서지훈이 SBS 플러스 드라마 '애간장'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21일 SBS플러스는 세 사람의 주연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 강신우(이정신 분)가 10년 전으로 타임슬립하여 과거 짝사랑녀 한지수(이열음 분)와 엮이며 펼쳐내는 운명과의 한판승부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먼저 이정신은 극 중 꽃미남 수학 선생님 강신우 역할을 맡는다. 우연한 계기로 10년 전으로 돌아가 10년 전의 자신인 어린 강신우와 마주하고 생각지 못한 갈등에 휩싸인다. 짝사랑을 이루지 못한 강신우는 10년 전 자신과 짝사랑녀 한지수가 이어지도록 고군분투한다. 밴드 씨엔블루 소속으로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이정신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여주인공 이열음은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엄친딸 한지수 역을 소화한다. 두 강신우의 첫사랑으로 갈등의 주원인이 되는 인물이다. 완벽해 보이지만 어릴 적 큰 상처가 있어,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아픔을 감추고 사는 두 가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열음은 청순한 모습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거침없이 대시하는 걸크러쉬다운 면모로, 두 강신우와 찰떡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남주인공 서지훈은 10년 전 어린 강신우 역할을 연기한다. 이정신의 10년 전 모습으로, 뜻대로 풀리지 않는 극 중 강신우의 과거이자 엇갈리는 삼각관계의 주인공이다. 최근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고 현재 '학교2017'에서도 묘한 캐릭터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서지훈이 이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정신을 이지적인 느낌의 수학 선생님 이미지가 원작의 신우와 싱크로율이 높아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인공 이열음은 “여성스러움과 당당한 면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모습이 한지수와 비슷”했으며, 서지훈은 “작은 신우 특유의 무뚝뚝함과 어눌한 사랑표현까지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김희란, 김병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현재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과 과거의 첫사랑을 만나 삼각관계를 만든다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원하는 사랑을 얻고, 원하는 방향대로 살 수 있을까?”라는 흥미진진한 주제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SBA서울 애니메이션센터가 제작지원하는 '애간장'은 이달 말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2월에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구]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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