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의 정태리가 친오빠인 배우 정태우의 지원사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BS연예뉴스, SBS 플러스, SBS MTV에 교차 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제작 IMX/이하 아이돌마스터.KR)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실사 드라마로,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아이돌마스터.KR'에는 성훈(강신혁 역), 박철민(심민철 역), '리얼걸프로젝트'(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 지원)가 출연한다. 오디션을 통해 '리얼걸프로젝트'로 선발된 실제 연습생들이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리얼걸프로젝트'는 드라마 속 가상의 걸그룹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음원 발표와 공연 등을 통해 실제 걸그룹으로도 활동한다.
이 '리얼걸프로젝트' 멤버 가운데에는 배우 정태우의 친동생인 정태리가 있다. 정태우는 '아이돌마스터.KR'을 통해 연기자 데뷔와 걸그룹 데뷔를 동시하는 친동생을 위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태리는 “드라마 속 제 역할이 감정이 극에 달할 때 오빠가 등장한다. 제가 연기가 처음이고 오빠는 연기자로서 선배라서 하면서 잘 이끌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방향성도 제시해줬다”며 “오빠랑 12살 나이 차가 나서 그렇게 친하진 않았는데, 드라마 촬영한 후에 더 많이 가까워졌다. 연기적으로 얘기 많이 하면서 더 편한 남매사이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오는 28일(금) SBS연예뉴스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며, 이후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28일 한일 동시 방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시청자를 만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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