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각혈하는 심정으로 준비, 팬들 위해 초심으로"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바비킴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준비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로 팬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연습실에서 단독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바비킴은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최근 바비킴의 소속사 측은 “바비킴의 복귀에 큰 힘을 준 팬들을 위해 음악인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고 했다.
바비킴의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콘서트 '마이크'는 지난 2012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바비킴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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