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미 하원 외교위원장, “올바른 명칭은 독도”…한국 정부 입장 지지
미국 연방하원 외교사령탑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외교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독도 표기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다.
워싱턴DC 연방하원 레이번빌딩 내 외교위원회 청문회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올바른 명칭은 독도"(The proper name is Dokdo island)라고 단언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단호한 어조로 한•일 강제병합 등 일본의 한반도 침략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면서 "독도 문제는 역사적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 정부는 현재 미 지명위원회(BGN) 결정에 따라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하고 있으며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독도'(dokdo)와 일본 측의 '다케시마'(Takeshima)를 함께 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로이스 위원장의 발언은 각종 역사적 문헌과 자료는 물론이고 실효적 지배 상황을 보더라도 '독도 영유권이 한국에 있다'는 정치적 함의까지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의 “올바른 명칭은 독도” 단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바른 명칭은 독도, 당연한 말인데 기쁘네” “올바른 명칭은 독도, 세계에 확고히 이 명칭이 자리 잡히길” “올바른 명칭은 독도,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바른 명칭은 독도, 사진=SBS 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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