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공유와 김동률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10월 1일 3년 만에 앨범 '동행'을 발표하는 김동률의 앨범 타이틀곡 '그게 나야' 뮤직비디오에 공유가 출연했다. 지난 8월말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공유는 무려 13년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결정할 만큼 애정을 보였다.
공유는 “학창시절 전람회 음악을 테이프로 듣던 추억은 잊혀 지지 않는다. 김동률은 전람회 시절부터 좋아했던 뮤지션이다. 그의 20주년을 응원하는 마음에 이렇게나마 출연으로 축하하고 싶었다”면서 뮤직비디오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공유는 “김동률의 '그게 나야'를 처음 전해 들었을 때 역시 김동률이란 생각이 들었다. 들으면서 순간 울컥했다. 심플하지만 김동률만의 감성과 깊이가 느껴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상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러다보니 표현의 욕심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이어졌다. 좋아하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음악도 역시 김동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듣는 순간 좋았던 만큼 여러분들도 올 가을 이번 앨범을 듣고 김동률의 감성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김동률의 곡 '그게나야'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김동률 역시 뮤직비디오를 모니터한 후 공유에 대한 감탄스러움을 숨기지 않았다. 김동률은 “뮤직비디오 완성본을 처음보고 울컥했다. 노래에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 부분을 공유의 연기가 채워준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의 감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기로 풀어낸 것에 감탄하며 진정 배우라고 생각했다. 출연 자체도 고맙지만, 그리고 당연히 기대했었지만 그 기대를 넘어선 결과가 나와서 기쁘고 더욱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공유는 11월에 전도연과 함께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시작 한다.
김동률은 자신의 앨범 '동행'의 타이틀곡 '그게 나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6일 정오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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