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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암 투병 고백 "약 먹으면서 몸의 털 다 빠지더라"

작성 2014.08.26 22:08 조회 2,568
힐링4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홍진경 암 투병 고백 "약 먹으면서 몸의 털 다 빠지더라"

홍진경 암 투병 고백

홍진경 암 투병 고백이 화제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SBS 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최근까지 암으로 투병한 사연을 꺼내며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매직아이 기자간담회 때 가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약을 먹으면서 몸의 털이 모두 빠지더라. 하지만 가발 쓰고 아이 유치원에 가고 가발 쓰고 슈퍼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매번 들을 때마다 다 설명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을 해야 할 거 같았다. 지금도 병명에 대해서 자세히 말하며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지금은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말하며 “지금도 가발이다. 한 번 벗어보라고는 하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며 끝까지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한편 홍진경은 7년간 난임으로 고통 받았던 사실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홍진경 암 투병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암 투병 고백 얼마나 아프길래", "홍진경 암 투병 고백 너무 안타까워", "홍진경 암 투병 고백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 암 투병 고백,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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