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일(일)

영화 스크린 현장

루시 최민식, 뤽 베송 감독 언급 "한국에 들어오셔서 나에게.." 정성 대단해

작성 2014.08.21 13:09 조회 2,805
루시 최민식 뤽배송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루시 최민식, 뤽 베송 감독 언급 "한국에 들어오셔서 나에게.." 정성 대단해

루시 뤽 베송

배우 최민식이 영화 '루시'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 기자회견에서 최민식은 "그동안 해외 진출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루시'의 경우 한국어로 연기해야 한다는 편안함이 큰 장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은 '루시'에 출연하게된 이유에 대해 "감독님이 한국에 들어오셔서 나에게 두 시간 동안 본인의 작품 '루시'를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셨다.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뤽 베송은 세계적인 감독이다. 물론 내 작품 '올드보이'가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지만 난 그냥 아시아의 배우 중 한명일 뿐이었다"며 "그런데도 뤽 베송 감독은 허레허식 없이 오직 작품에 대한 설명만 하고 마지막에는 같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무엇보다 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다. 내가 이 작품을 안할 이유는 없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루시 뤽 베송 감독 소식에 네티즌들은 "루시 뤽 베송, 정말 훈훈하네요", "루시 뤽 베송, 영화 기대중","루시 뤽 베송, 정성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절대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루시 뤽 베송,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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