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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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X] 갑상선암 둘러싼 '뜨거운 공방'... 의료계 불편한 진실 파헤친다

작성 2014.07.07 13:35 조회 1,488

메디컬x 박종진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환자 수 10만 명당 81명. 세계평균 10배 수준. 암 발생률 1위인 갑상선암.

그런데 갑상선암 수술이 평생 고객을 만들기 위한 병원의 꼼수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8일 SBS플러스(SBS Plus)와 SBS연예뉴스를 통해 첫 방송되는 신규 의학 토크쇼 '불편한 진실, 메디컬X'에서는 첫 회 주제로 의학계에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날 스페셜 닥터로 출연한 건국대병원 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갑상선암 환자 수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병원과 의사들의 과잉진단 때문이며 수술할 필요가 없는 사람만 수술하고 있다”고 갑상선암 수술 논란에 대해 충격적인 화두를 던졌다.

또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는 똑같다”며 “실제로 한 사람도 더 살리지 못했다”고 갑상선암 수술 논란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용식 교수의 의견과 반대로 내과 전문의 남재현은 “암이라고 판단되면 의사로서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 또한 갑상선암은 수술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뜨거운 공방을 펼쳤다. 

남재현의 이러한 발언에 이용식 교수는 "갑상선암을 이용해 의사들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녹화 현장에 참여한 제작진을 비롯하여 출연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뜨거운 공방에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의학계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뜨거운 공방은 오는 7월 8일 밤 9시 SBS Plus, SBS연예뉴스 '메디컬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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