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현숙 결혼, 바쁜 스케줄에도 예비신랑 배려에 결혼 준비 끝 '훈훈'
김현숙 결혼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김현숙(37)이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서 주인공 영애씨로 출연 중인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최근 드라마 촬영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의 세심한 배려 속에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결혼식 장소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순조롭게 결혼준비를 진행해왔고, 행복한 신부가 될 준비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방송가 절친한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소식을 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으로, 때론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김현숙을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숙은 최근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은 결혼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숙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숙 결혼, 축하축하!", "김현숙 결혼, 배려남 멋져요", "김현숙 결혼, 진짜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 결혼, 사진=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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