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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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15년 만에 매실 음료 CF 의리 재계약 '화제'

작성 2014.06.26 09:58 조회 1,493
조성모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조성모가 15년 만에 매실음료 CF를 재계약해 화제다.

이번 조성모와 매실 음료와의 CF 계약 체결은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 속 '매실의 추억'이라는 코너가 발단이 됐다.

조성모는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너를 깨물어 주고 싶어”라는 과거 CF 속 대사를 재현, 이를 들은 사람들이 손발이 오그라들어 죽는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새기게 했다.

조성모는 “지난 1999년 광고모델 계약 이후 15년 만에 재계약이다. 매실과 숙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매실 음료 업체는 조성모의 해당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듣고 방청객들이 마실 700여 개의 매실 제품과 “우리도 이럴 줄 몰랐어요”라는 재치 있는 사과 문구를 담은 화환까지 보낸 바 있다. 또 조성모의 단독 콘서트에도 관객들이 마실 2000여개의 매실 음료를 무상으로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조성모와 해당 매실의 관계가 화제가 되면서 매실 광고 재계약을 요청하는 팬들의 응원이 빗발쳤다. 또 매실 음료 본사로 전화를 걸어 조성모와의 모델 재계약을 요청하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였다. 조성모가 광고 모델로 활동 할 당시의 해당 매실 음료 매출액은 소비자가격 기준 1,900억 원으로 동기간 콜라 매출을 넘어서기도 했다.

매실 음료 관계자는 “조성모는 매실 음료 전성기를 함께하며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조성모와 우리는 단순히 계약관계로 얽힌 모델과 광고주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뮤지컬 '카페인'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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