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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 "너무하는 거 아냐?" 지하철 역서 쫓겨나, 왜?

작성 2014.06.09 15:25 조회 1,822

아빠어디가 김성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 "너무하는 거 아냐?" 지하철 역서 쫓겨나, 왜?

아빠어디가 김성주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가 홍콩 배낭 여행에서 서러움이 폭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해외 초저가 배낭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들 김민율과 함께 홍콩으로 초저가 배낭여행을 떠났다.

공항에 도착해 숙소가 있는 코즈웨이 베이로 이동하기 위해 김성주와 김민율은 홍콩 지하철 역에서 환승을 했다.

서둘러 숙소로 이동하려던 마음과 달리 배가 너무나 고팠던 두 사람은 결국 지하철 역내의 빵집에 들러 우유와 롤빵을 구입했다.

지치고 허기가 진 두 사람은 역 내의 의자와 테이블을 발견해 자리를 잡고 빵을 꺼냈다. 하지만 곧 누군가가 다가와 두 사람을 제지했다.

그곳은 지하철 역내의 행사장이었던 것. 이에 김성주 부자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잡자마자 "오케이, 쏘리"를 연신 외치며 자리를 떴다.

그리고 이내 구석에 놓인 벤치를 발견해 빵과 우유를 꺼내 마시기 시작했다.

빵과 우유에 굶주린 배를 채우며 행복해 하던 것도 잠시, 역무원이 나타나 "이 안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말했고 이에 김성주 부자는 빵과 우유를 다 먹지도 못한 채 또 쫓겨나고 말았다.

이에 김성주는 섭섭한 마음에 "야 홍콩 진짜 너무하네. 여섯 살은 먹게 해줘야 될 거 아니야" 라며 "홍콩 지하철은 안에서 못 먹는구나. 그럼 왜 안에서 빵을 팔아"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성주 부자는 코즈웨이 베이로 향하는 지하철에 올랐고 자리에 앉았다. 이때 김민율 옆에 앉은 홍콩 시민이 김민율의 입가에 묻은 크림을 보더니 "티슈 줄까요? 크림이 묻었다"며 티슈를 건넸고 이에 김성주는 "이렇게 친절한 사람들도 있구나"라며 "아까는 너무 화가 났는데 이제는 기분이 좋아졌다"며 금새 또 기분이 풀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 씹덕터져요",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 홍콩 여행 흥미진진", "아빠어디가 김성주 부자 홍콩 여행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김성주, 사진=MBC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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