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5일(목)

뮤직

김추자 "쉬는 동안에도 음악 변천사 알 정도로 많이 들어"

작성 2014.05.27 15:00 조회 803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원조 디바 김추자가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음악을 무척 많이 들었다며 감출 수 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김추자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정장 차림의 김추자는 33년 만의 컴백을 알려 반가움을 안겼다.

김추자는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변함없이 음악을 사랑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노래, 춤 연습 시간을 별도로 정해놓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엌이든 응접실이든 내 곁에는 항상 라디오가 있었다. 라디오를 통해 음악을 골고루 들었다. 여러 사람이 사는 곳이라 혼자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산꼭대기에 혼자 가서 부를 수도 없고 그러니까 음악을 아주 많이 들었다. 남편, 아이가 엄마가 음악에 미친 모양이라고 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끊임없이 음악을 들어 그동안의 음악 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을 정도다. 김추자는 “활동을 하다가 그만둔 가수, 지금까지 활동하며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 등 이 모든 변천사를 안다. 또 누군가 새 앨범을 갖고 나왔을 때 그 음악을 듣고 내 나름대로 채점을 하기도 한다”라며 웃었다.

다음 주 새 앨범을 발표하는 김추자는 6월 28~29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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