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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여름철 더욱 증가' 예방법은?

작성 2014.05.20 09:54 조회 1,347
알레르기성 접촉피부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여름철 더욱 증가' 예방법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날씨가 더워지며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금속이나 화장품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피부에 닿아 생기는 질환인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환자는 해마다 5%씩 계속 늘고 있다.

5월부터 증가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해 한여름인 8월에 절정에 달한다.

5월부터 자외선이 강해지는데다 피지나 땀이 많이 분비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서 신체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맨살에 닿아 생기는 접촉피부염도 증가한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조남준 일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덥더라도 긴 팔이나 긴 바지 옷, 모자 등을 활용 해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접촉을 줄이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되겠다"고 조언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됐을 땐 곧바로 접촉 부위를 씻어내고, 반응이 가라앉지 않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고나 약을 이용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사진=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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