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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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게이라고? 난 정말 여자가 좋다"

작성 2014.04.30 16:35 조회 4,289
버벌진트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버벌진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버벌진트는 잡지 맥심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앨범에서는 거친 음악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벌진트는 지난해 대한민국 힙합계를 뜨겁게 달군 '컨트롤 비트' 사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진행 중이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국에 피해가 갈까봐 자제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에 누군가가 나를 직접 그 판에 끌고 들어갔다면 나 역시 기꺼이 뛰어들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난 정말 여자가 좋다. 만약 내 인생이 크게 망한다면 그건 아마도 여자 때문일 거다. 진짜 남자는 자신이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인정할 수 있는 자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버벌진트는 '서울대 출신 엘리트''로맨티스트'라는 이미지에 가려진 강렬하고 잔혹한 카리스마를 그림자로 능숙하게 표현해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버벌진트는 과거 힙합 팬들 사이에서 '디스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디스곡을 발표한 래퍼다. 현재 버벌진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수많은 방송, CF의 내레이션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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