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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버나드박-샘김, 'K팝스타3' 솔로 3인방의 '꽃미남 변신'

작성 2014.03.09 13:30 조회 3,418
K팝스타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대표 '꽃미남 F3' 한희준-버나드 박-샘김의 공식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9일 제작진을 통해 한희준-버나드 박-샘김 등 세 명의 남성 솔로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각기 다른 콘셉트 아래 블랙 의상을 착용한 세 사람이 '같은 블랙 다른 느낌'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한희준은 달달한 '소프트남'의 면모로 여심(女心)을 녹여내고 있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큼지막한 보타이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체중감량을 이어오던 한희준은 머리를 짧게 커트해낸 헤어스타일링 변화로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한층 샤프해진 자태를 발산했다. 한희준이 달라진 외모만큼 'TOP8 결정전'에서 새로운 모습을 그려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선 'TOP8 결정전' A조 대결에서 탈락후보자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던 버나드 박은 블랙홀 같은 '마성남'으로 변모했다. 줄곧 고수해오던 카디건을 벗어 던지고 시크한 올블랙 수트에 적절히 풀어헤친 셔츠를 매치, 자유로움을 더했다. 여기에 우수에 찬 눈빛, 도도한 표정을 폭넓게 지어내며 '짐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차분하고 순박했던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버나드 박의 카리스마에 현장 여성 스태프들의 눈빛이 일순 빛났다는 귀띔이다.

버나드 박과 더불어 탈락후보로 지명된 샘김은 16세 어린나이에 딱 맞는 장난꾸러기 '쾌남'에 도전했다. 격식을 차린 수트가 아닌 티셔츠에 가죽점퍼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살려냈다. 특히 촬영에 돌입한 샘김은 생소한 사진 작업에 수줍어하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기타를 소품으로 들고 촬영을 재개하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연스런 자세를 취해 보이며 '기타천재'의 위용을 드러냈다. 샘김은 의상 콘셉트에 맞게 폴짝 뛰어오르거나 큰 팔 동작을 만들어 보이는 역동적인 포즈까지 척척 소화해내며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원석 같은 참가자들은 조그마한 시도로도 어마어마한 변화를 보여준다”며 “음악적인 성장과 함께 외모에서도 환골탈태한 한희준-버나드 박-샘김이 TOP8에 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 지 관심있게 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에 진출할 TOP8이 확정될 'K팝스타3' 16회 분은 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카마스튜디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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