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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 고소 이유... "내 가족을 위해 멈출 수 없다" 눈물

작성 2014.03.08 12:23 조회 1,648
김가연 딸 악플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이유... "내 가족을 위해 멈출 수 없다" 눈물

김가연 악플러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서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 진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가연은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21명정도 처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과하겠습니다' '합의해주세요'하는데 일단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는다. 하지만 악플을 단 것에 대한 댓가를 받아라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이에 MC들은 왜 고소를 계속 진행하는지 물었고 이에 김가연은 "2~3년차 됐더니 울화병이 생기고 우울증도 왔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부터라도 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나는 괜찮은데 가족한테 할 때 견디기 힘들었다. 내 딸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다. 인터넷을 안 보면 상관 없는데 그렇지가 않으니까. 엄마인 내가 강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악플러 고소에 대한 내막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러 고소 꼭 하세요", "김가연 악플러 용서하면 안됩니다", "김가연 악플러 정말 세치의 혀로 사람도 죽일 수 있는데 악플러들은 감정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악플러, 사진=KBS 2TV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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