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13개월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활동은 엄마 가슴 확인하기. 이 아이는 깨어있는 동안 엄마의 가슴을 만져보고 빨아보는 것도 모자라, 자는 도중에도 몇 번씩 깨서 엄마 젖을 물어야만 편안하게 잘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밥상에 앉기만 해도 울고불고 입에 밥이 들어가면 퉤퉤 뱉고, 온갖 물건을 던져대는 못된 식습관까지 가졌다. 밥 한 숟갈 먹이기도 어려워 결국 또 모유 수유로 아이의 배를 달래줄 수밖에 없는 초보맘은 고민에 빠졌다.
이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이하 '우아달')가 식습관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인 초보맘을 위해 육아상담전문가 백종화 선생님과 함께 출동했다.
'우아달'에서는 초보맘들을 위한 단유 완전 정복의 비법과 모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모두 공개된다.
또한, 오은영의 현장코치에서는 또래 아이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청국장은 물론 쓰디쓴 약도 잘 먹는데 '과일'만 보면 공포 영화 속 귀신이라도 본 듯 도망가기 바쁜 다섯 살 아이를 찾아간다.
어려서부터 유행병은 다 앓고 한 계절도 아프지 않고 지나가지 않는 이 아이 때문에 혹시 과일 섭취 부족 때문은 아닌지 더 걱정인 엄마. 생후 6개월 때 장염을 길게 앓으면서 6개월간 과일을 먹이지 않았는데, 이때 이후로 과일을 무서워하게 됐다고 한다.
이에 '우아달'에서는 억지로 먹이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과일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우고 놀이를 하는 솔루션을 실시했다.
'우아달' 391회는 13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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