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주니엘이 13, 14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감성 페스티벌 '시월에'에 출연한다.
지난 6월 국내 데뷔곡 '일라일라'로 큰 사랑을 받은 주니엘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편돼 새롭게 진행되는 '시월에'에 출연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 관객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시월에'는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1999년~)이 14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돼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주니엘은 박효신, 윤종신,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14일 공연에 출연하며 주니엘의 공연은 14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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