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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홍콩 간다..'개런티 7억 최고대우'

작성 2012.09.05 11:02 조회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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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역대 최고 개런티인 7억 원을 받고 오는 18일 홍콩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17일 홍콩으로 출국, 구룡지역 완차이에 위치한 스타홀에서 오는 18일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총 3000석이 마련된 쇼케이스의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지의 많은 팬들이 티아라의 쇼케이스를 관람하기 원하는 만큼 500~1000석의 스탠디석을 추가로 마련할지 고심 중이다.

이번 티아라의 쇼케이스는 홍콩 현지 음반 업계의 꾸준한 러브콜로 성사됐다. 아울러 역대 최고 개런티인 7억 원을 기록하며 최고 대우를 보장 받았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일곱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섹시러브'의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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