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이 솔로 첫 무대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제 6회 엠넷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가 2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우영은 솔로곡 '투나잇(2NIGHT)'과 '섹시 레이디(Sexy lady)'를 공개하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백발로 변신한 우영은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짐승돌'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다음 달 8일 솔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우영의 솔로 첫 무대는 음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대 여름 파티를 표방하는 '20s 초이스'는 온라인 사전투표 50%, 리서치 회사 설문조사 30%, 전문가 집단 20%로 20개 부문의 수상자(작)를 선정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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