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김현철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이 인터뷰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 목동 SBS 옥상정원에서 포즈를 취했다.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안길호)에서 조선시대에서 300년을 타임슬립해 현세로 날아온 왕세자 이각 역과 홈쇼핑 재벌 3세 용태용 역을 맡아 열연했다.
1인 2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한지민과의 로맨스 연기, 꽃심복 3인방 정석원-이민호-최우식과의 코믹 연기,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카리스마 연기까지 모두 선보인 박유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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