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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정준, 수준급 보드 실력 '스태프 깜짝'

작성 2012.04.16 18:06 조회 3,381
정준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새 주말극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의 정준이 현란한 보드 실력을 뽐냈다.

형사 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투텁고 깊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맛있는 인생'에서 정준은 성공한 벤처기업 CEO인 민태형 역을 맡아 장정현 역의 류현경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정준은 최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진행된 '맛있는 인생' 촬영에서 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다. 정준은 여유로운 웃음과 함께 왼발로 방향을 조절하며 자유자재로 보드를 탔고, 그의 뛰어난 보드 실력에 운군일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깜짝 놀랐다.

정준은 “처음에 보드를 탔을 때는 넘어졌는데, 조금 연습하니까 되더라”며 “전신운동도 되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특히 대사에도 나오지만 두뇌에 좋다고 해서 더 즐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20여년의 연기내공을 지닌 정준은 지난 2009년 전역 후 SBS '시티헌터',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차기작으로 '맛있는 인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준은 “운군일 감독님을 뵙고 2시간 30분동안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다음날 출연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특히 벤처기업 CEO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 더욱 의욕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맛있는 인생'은 정준 외에 박근형, 윤미라, 임채무, 예지원, 윤정희, 최원영, 유연석, 류현경, 유다인, 박윤재, 걸스데이 혜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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