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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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투쇼,만우절에 '이별통보' 받은 그녀의 댄스?

작성 2012.04.10 15:54 조회 9,061

[SBS SBS연예뉴스ㅣVJ 최희연] 4월 10일, SBS E! '컬투 쇼'(MC 정찬우, 김태균)의 웃음과 감동을 주는 코너 '주관 베스트'에서 사연자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소개되어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였다.

첫 번째 사연으로는 '실연녀의 댄스' 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어느날 사연녀에게는 남자친구가 메신저로 '이제는 마음이 떠났다' 라며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하는 거짓말 같은 일이 생기고 말았다.
회사원 이라서 울고 싶었지만 울 수도 없었는 그녀는 퇴근후 차안에서 마치 돼지 울음소리처럼 울며 귀가를 하고, 다음날 그동안 받았던 선물들을 다 처분하여 술값을 마련한뒤, 다시 차 안에서 돼지 울음을 하고 울었다.

때마침, 차 안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들은 모두 다 슬픈 노래들 이었고, 사연녀는 그 노래에 빙의되어 더욱 슬프게 울고있는데 갑자기 라디오에 가수 '빅뱅'의 'Fantastic Baby'라는 신나는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분명히 슬픈 그녀였지만 너무나 신이 나는 음악에 갑자기 신체에 리듬을 타며 흥을 내고 있었다.

눈에서는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고 몸은 덩싱덩실 춤을 추고 있던 그때 신호때문에 차가 멈추고 말았는데, 사연녀를 구경하는 옆 차 훈남들의 표정은 '마치 못 볼걸 봤다는 눈빛'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순간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린 그녀에게 옆 차 훈남은 '창문을 내려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었다. '혹시 이게 인연일까?' 하는 작은 기대감에 창문을 열고 예쁜 표정으로 사연녀는 훈남쪽을 쳐다봤다.

그 순간, 옆 차 훈남은 "야! 그만 흔들어! 네 차 뒤집어지려고 그러잖아!" 라는 말과 함께 사라져, 사연녀는 또 한번 '돼지울음'을 하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며 사연이 마무리 되었다.

이외에도 '여행가세요' 코너에서는 감동적인 사연으로 당첨된 사연자에게 여행을 보내주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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