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방송 방송 인사이드

SBS 김성준 앵커 “국민의선택 개표방송, 업데이트할 것”

작성 2012.04.05 17:07 조회 3,486
김성준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SBS 김성준 앵커가 개표 방송에 기대를 당부했다.

김성준, 박선영, 편상욱, 정미선 앵커가 5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2 국민의 선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표 방송의 기술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2 국민의 선택' 리허설을 마친 정미선 앵커가 먼저 “박선영 앵커가 낮 시간, 내가 밤 시간대를 맡는다. 증강현실을 처음 해봤는데 그동안 아나운서는 브릿지 역할을, 기자가 소개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는 진행자가 직접 알려줘 생동감 있고 전문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느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표 방송은 첨단 기술을 시연한다. 특설버추얼스튜디오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 버추얼터치(손가락 터치로 다양한 정보가 담긴 가상공간을 움직이고 클릭으로 상세 정보를 표출시키는 기법)와 터치스크린 등 첨단 기법을 실시간 선보인다.

김성준 앵커는 “선거 방송 때마다 새로운 방송 기술을 도입하면 기술이 방송을 지배해 신기술에 눌려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다. 우리는 신기술 도입하지만 기술 때문에 방송에서 전달해야 할 내용이 안 전달된 적 없다”며 “이번에도 업데이트 하려 한다. 다른 방송에서 몇 억짜리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방송의 콘텐츠와 기술을 압도하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동안 '국민의 선택' 개표 방송이 기술적, 진행 등 속보를 전달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거방송 기획팀 기자들 중에 아티스트라 불리는 사람이 있어서 기대된다. 최근 SBS 뉴스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아 즐겁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2012 국민의 선택'은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여러 콘텐츠도 자랑한다. 주요 후보들의 다양한 포즈, 3D 에니매이션을 선보인다. 주요 후보들의 모습을 클레이 피규어로 제작해 동영상 개표판 등을 통해 공개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지역구 출구조사, 후보자들의 이념 성향 지수, 시간대별 득표율 추이 그래프, 총선 특집 제작물 등을 마련한 '2012 국민의 선택'은 11일 오후 4시부터 개표가 마감될 때까지 생방송된다.

김성준 박선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