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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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컬투쇼, 엄마가 밤을 샌 이유는?!

작성 2012.03.26 15:21 조회 10,850

[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3월 26일, SBS E! '컬투 쇼'(MC 정찬우, 김태균) '시청각 교실'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김현정'과 가수 'SAN E(산이)'가 함께하여, 인증사진과 재미있는 사연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밤새는 어머니"이라는 제목의 사연에서는 사연녀의 착각으로 벌어진 재미있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지난 겨울, 사연녀가 출근을 하는데 유독 피곤한 모습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어머니를 목격하였다.
사연녀는 '이제 우리 엄마도 많이 늙으셨구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에 부치시나봐..'라고 생각하며 엄마 생각에 울컥하였다.

새삼 다시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 부쩍 눈 밑 주름도 늘어난 것 같고, 안색도 안 좋아보여서 사연녀는 어머니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지난 주말, 시간을 내어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을 짜고 아침부터 부산히 준비를 하는데, 그날도 어머니는 준비할 생각을 하지 않고 누워만 계셨다.

거실에 깔아놓은 이불 위에서 꼼짝않고 누워만 계시길래, 사연녀는 어머니가 주무시는 줄 알고 "엄마 많이 힘들어? 못일어나겠어?"라며 깨우려 다가갔는데 어머니는 주무시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알고보니 누운 자세 그대로 고스톱 삼매경에 빠져있던 것!
어머니는 "이거 잃은 돈을 찾아야 하는데...잃은 돈은 찾아야 본전인데.. 본전은 뽑아야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계속 고스톱을 치고 계셨다.

알고보니 사연녀의 어머니는 고스톱을 치느라 몇 날 며칠 밤을 새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날도 사연녀의 어머니는 식사도 거르고 커피 한 잔으로 버티며 밤낮으로 고스톱만 쳤다며 사연녀는 "우리 엄마 괜찮으시겠죠?"라고 물으며 어머니가 옆으로 누워 고스톱을 치고 있는 인증샷을 함께 공개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본 DJ컬투는 "이분 장수하십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사연녀를 안심시키며 사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외에도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서는 화제의 인물, 만나고 싶었던 스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을 초대하여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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