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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상형은 콜린 퍼스…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적 있어"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3.05 11:26 수정 2019.03.05 11:4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이상형으로 콜린 퍼스를 꼽았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이상형이 영국에 있다"면서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콜린 퍼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을 확보했다. '킹스 스피치'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연기파다. 최근에는 '킹스맨'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민경은 이어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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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다가온 적은 없냐"는 DJ 김영철의 질문을 받은 강민경은 "활동을 11년 했는데 없으면 더 이상한 것"이라고 답했다. 연예인의 직업을 묻는 추가 질문에는 "그건 말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08년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지난달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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