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윤정희

윤정희, 이미 한 아이의 엄마…“육아와 내조에 집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1 15:30 수정 2018.08.21 17:3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엄마가 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윤정희가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2015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친한 지인들에게만 알린 채 조용히 육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는 현재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비롯해 연예계 활동 일체를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윤정희는 2003년 KBS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를 시작으로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