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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고영욱, 오는 26일 대법원 선고 “집행유예 받을까?”

강경윤 기자 작성 2013.1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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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수감 중인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마지막 선고를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상고를 제기한 고영욱에 대한 대법원 선고공판이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것. 고영욱은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 6월,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5년에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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