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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비스트', 이틀 연속 1위긴 한데…일일 관객 수는 2만 명 이하

작성 2026.11.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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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지난 3일 전국 1만 7,2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3,386명.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매 순간 닥쳐오는 죽음의 위협 속에서 오직 서로에게만 의지한 채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어드벤처 생존 드라마다.

첫 주말을 박스오피스 2위로 마감한 '하트 오브 비스트'는 2주 차 월요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관객 하락세가 시작돼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어 박스오피스 1위의 일일 관객 수는 2만 명도 채 되지 않아 흥행 전망이 밝지는 못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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